지난해 중순 출시된 이후 김희선 탄력 기기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
'메디큐브 에이지 알 더마 EMS 샷'!
메디큐브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
출시된 지 약 1년 정도 된 지금 벌써 13차 완판을 이뤘다고....
그야말로 문전성시.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며 화제의 잇템이 아닐 수 없는데요
저도 엄마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라이브를 통해 50%가 넘는 할인율에 장만해보았습니다
에이지 알 더마 EMS 샷은 경락, 윤곽 관리, 얼굴 탄력, 불도그 살 정리, 사각턱 및 광대 정리 등
얼굴형 정리에 폭 넓은 도움을 주는데요
근육이 고착되어 생기는 근육 고착화 및 탄력 저하로 얼굴의 불균형이 찾아온다고 해요
이 원인을 파악해서 피부 속 근육을 움직여서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더마 EMS 샷입니다
피부 속근육을 어떻게 움직이는 건가요?
기기 앞부분에 있는 헤드 롤러에서 중주파 에너지를 내뿜는다고 하는데요
중주파가 피부 속 근육을 자극하여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임으로 속부터 겉까지의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
근육을 움직이는 원리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입꼬리가 저절로 움직인다던가
눈꼬리가 움직인다던가 하는 재밌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
메디큐브 자체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1회 사용만으로도 처진 눈꼬리, 팔자, 턱살, 볼 부위에서
탄력이 개선된 점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
공홈 홈페이지를 보면 실제 에스테틱의 탄력 기술을 그대로 재현한 탄력 디바이스라고 나와있는데
그 디테일한 세심함은 기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
볼 쉐입은 경락마사지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사람의 엄지 손가락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
또한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바디 모양 역시 그립감에 최적화된 설계를 그렸고
두 볼 사이의 각도 역시 에스테틱의 경락마사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요
개인적으로 저는 버튼이 심플해서 사용법을 익히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
태생적인 기계치라 조금만 어려워도 손이 잘 안가고 스트레스받았을 텐데
전원 버튼과 모드 버튼 단 두 가지로 내가 원하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
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
슬림모드, 업 모드, 바디 모드 세 가지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주면 됩니다(짧게 누르기)
그러고 나서 1~4단계 중 세기조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(길게 누르기)
저는 주로 업 모드 1단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
볼살이 없고 치야가 약한 탓에 살짝에 이 시림이 있는 편이라서 더 높은 세기는 못하겠더라고요
1단계로 해도 충분히 효과를 보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습니다
유세라와 마찬가지로 전용 젤을 헤드 롤러에 도포해준 뒤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마사지하듯 케어해주면 끝!
한쪽 볼에 10분, 나머지 볼에 10분 해서 약 20분 정도 투자를 해주고요
바디 모드를 통해서 승모근 종아리까지 폭넓게 케어 가능해서 그 점도 좋은 것 같아요
모드에 따라 LED 등도 다른 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배려도 굿!
• 슬림모드 : 경락 마사지 방식 재현. 피부의 겉과 중근 근육 자극
• 업 모드 : 경락 마사지 방식 재현. 속근육을 부드럽게 당겨주며 자극
• 바디 모드 : 경락 마사지 방식 재현. 긴 파장으로 몸을 꾹꾹 눌러주며 시원함 전달
※참고로 더마 EMS샷과 유세라는 같은 전용 젤을 사용하기 때문에 젤을 한번 바르고 두 가지 기기를 동시에 하면
피부 케어도 동시에 하면서 귀찮음도 줄이고, 젤도 아끼고 일석이조라는 점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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